두돌 쌍둥이와 겨울 여행, 오크밸리 다녀온 솔직 후기

두돌 쌍둥이와 떠나는 쌍둥이 겨울여행 이야기

겨울방학 동안 두돌 쌍둥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두돌 아기들이 실내에서도 충분히 놀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오크밸리를 선택했다.

이번 쌍둥이 겨울여행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쌍둥이 겨울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힘들었지만… 그래도 또 가고 싶은 곳이다.

오크밸리 키즈룸 로보카폴리

오크밸리 좋았던 점

1. 두돌 아기 취향 저격 키즈 테마 객실

오크밸리는 키즈 테마 객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로보카폴리, 브레드 이발소, 번개맨 등 두돌 아기들에게 도파민 터질 만한 테마들이다.

쌍둥이 겨울여행을 계획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활동들을 많이 고려했다.

이번 쌍둥이 겨울여행에서 아이들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쌍둥이 겨울여행을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이번 쌍둥이 겨울여행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우리는 로보카폴리 테마룸을 이용했는데,
방 안에 장난감 자동차가 있어서 외출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다.

신기했던 건,
집에서는 로보카폴리를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여행을 다녀온 뒤에는 폴리, 로디, 앰버, 헬리 이름을 다 외워버렸다는 점이다.

2. 두돌 쌍둥이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

체크아웃이 오래 걸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1층에 있는 전동카 체험 공간을 이용했다.

전동카 체험

오크밸리 전동카
  • 10분당 5,000원
  • 직접 운전 가능
  • 리모컨 조작도 가능

우리 쌍둥이들이 여행 중 가장 좋아했던 활동이 바로 이 전동카였다.
2박 3일 동안 무려 세 번 탔다.

이 전동카는 쌍둥이 겨울여행의 필수 코스였다. 아이들이 전동카를 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퍼니팩토리

오크밸리 퍼키팩토리 회전목마

쌍둥이 겨울여행에서 퍼니팩토리도 중요한 장소였다. 아이들이 여기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퍼니팩토리는 작은 실내 놀이공원 느낌이다.
어른 눈에는 “음…?” 싶지만, 아이들 눈에는 충분히 재미있어 보였다.

두돌 아기가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 회전목마
  • 열기구 모양 관람차

관람차는 창문이 뚫려 있어 너무 추울 것 같아 패스했고,
회전목마를 탔다.

말·마차뿐 아니라 기차, 오토바이, 비행기 모양도 있어서
우리 쌍둥이는 기차와 비행기를 선택했다.

3. 조각공원 & 사운드 오브 소나타

밸리빌리지에 있는 조각공원은 우리가 묵은 콘도 B와 가까워
저녁 먹고 쌍둥이들과 산책 삼아 다녀왔다.

등산(?)을 좋아하는 쌍둥이들은 대만족.
날씨만 좋았다면 별도 많이 보였을 텐데,
우리가 간 날은 구름이 잔뜩이었다.

쌍둥이 겨울여행이 끝난 뒤에도 아이들은 여행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조각공원을 따라 걷다 보면 사운드 오브 소나타 입구가 나오는데,
아쉽게도 마감 10분 전에 도착해 입장하지는 못했다.

멀리서 봐도 라이팅 쇼가 너무 예뻐서
다음에는 꼭 시간 맞춰 가보고 싶다.

4. 두돌 쌍둥이 첫 눈썰매 – 쿠키런 스위츠랜드

오크밸리 쿠키런 스위츠랜드 입구

사실 오크밸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거였다.

쌍둥이들이 26개월 동안 눈썰매를 한 번도 못 타봤는데,
여기는 유아도 탈 수 있는 썰매장이 있었다.

쿠키런 스위츠랜드는
두돌 쌍둥이에게 딱 맞는 난이도라 첫 눈썰매 경험으로 정말 좋았다.

👉 이 부분은 다음 글에서 따로 자세히 리뷰할 예정이다.

아쉬웠던 점

1. 쉽지않은 체크인

트립닷컴으로 가장 저렴하게 예약했는데,
해외 사이트라 모바일 사전 체크인이 불가능했다.

  • 체크인 시작: 오후 3시
  • 번호표 발급: 정오 12시부터

2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번호가 107번
체크인은 정확히 3시에 시작해서 40분 정도 대기했다.

그나마 전동카를 타고 와서
아이들 입장에서는 기다림이 덜 힘들었다.

2. 조식 뷔페는 기대 이하

솔직히 가격 대비 많이 아쉬웠다.

  • 성인 37,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금·토만 일반 뷔페이고
일요일부터는 세미 뷔페라고 한다.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짓수가 너무 적어 다음에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그 돈이면 밥에 김, 간단한 음식 준비하는 게 더 나을 듯하다.

3. 온돌방 바닥요… 너무 얇다

다음 번 쌍둥이 겨울여행에서는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다.

쌍둥이들이 자면서 데굴데굴 굴러다니기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온돌방을 선택한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쌍둥이 겨울여행의 의미가 더 깊어질 것이다.

쌍둥이 겨울여행의 추억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오크밸리 바닥요는
정말… 너무 얇았다.

이틀째에는 두 겹으로 깔았는데도
허리가 아파서 파스 투혼을 했다.

👉 다음에 간다면 에어매트는 꼭 챙길 예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가고 싶다

체크인도 힘들고,
조식도 아쉬웠고,
허리도 아팠지만…

두돌 쌍둥이가 이렇게 잘 놀 수 있는 겨울 여행지는 흔치 않다.

이제 쌍둥이 겨울여행을 통해 가족이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다.

결국 쌍둥이 겨울여행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쌍둥이 겨울여행은 우리 가족에게 항상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쌍둥이 겨울여행은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그래서 다음 쌍둥이 겨울여행이 더욱 기대된다.

그래서 결론은 하나다.
👉 힘들어도, 또 가고 싶다.

마지막 꿀팁은 미리 회원가입 하고 가세요 > 오크벨리 홈페이지

이처럼 쌍둥이 겨울여행은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다.

“두돌 쌍둥이와 겨울 여행, 오크밸리 다녀온 솔직 후기”에 대한 1개의 생각

댓글 남기기